닷넷 네이티브(.NET Native)란

 

보통의 C#은 CLR(Common Language Runtime)이 C#의 소스코드를 컴파일 해서 생성된 IL(Intermediate Language) 코드를 만든다. 그리고 이 IL 코드를 가지고 런타임에 JIT(Just In Time) 컴파일러가 네이티브 소스코드를 만든다.


이런 방식에 장점은 개발자가 코드를 작성해서 배포할 때 사용자의 실행환경(OS, CPU 등)을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이러면 단점이 메모리를 많이 사용하게 되고 속도 또한 떨어지게 된다.

그래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온 것이 닷넷 네이티브 이다.


닷넷 네이티브는 AOT(Ahead of time) 컴파일을 사용해 대상에 CPU와 OS에 맞는 네이티브 코드가 생성이된다.


그러면 실행 속도가 빨라지고 메모리 사용량 역시 감소 한다.


이미지 출처 : https://www.slideshare.net/AlexThissen/net-core-new-platform-bern-lucerne-2016-final



자세한 사용 방법 및 내용은 아래 출처 참고

https://blogs.msdn.microsoft.com/dotnet/2014/04/02/announcing-net-native-preview/



참고 자료 : 크로스 플랫폼 개발을 위한 C#7 과 닷넷 코어 2.0 책


Posted by 꿈만은공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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